"소설 속 '오베르망'은 아멜리즈라는 지역에 다다를 때쯤 느낄 수 있었다." 감성 브랜드 오베르의 2020 S/S 룩북

2020. 2. 27. 16:58룩북

 

OVERR(오베르)는 무한과 절대와 영원에 매료되지만, 현실적 존재가 가진 한계에 직면한 '오베 르망'이라는 청년의 시선으로 의류로 재해석하여 과하지만 무던한, 무던하지만 세심한,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인, 낭만주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 - OVERR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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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속 '오베르망'은 아멜리즈라는 지역에 다다를 때쯤 느낄 수 있었다. 이미 지나버린 잘못된 결정, 좋은 경험, 미래에 대한 방향 그 긍정과 부정이 섞인 묘한 감정들. 많은 것을 얻었을 때 잃는 작은 무언가, 작은 걸 얻었을 때 잃는 큰 무언가. 오베르망은 아멜리즈에서 많은 것을 생각한다. 내 삶에 있어서 그 결정은 긍정인가, 혹은 부정인가에 대해.

 

출처 - 아멜리즈 / 패션웹진 무신사 더보기


브랜드 아멜리즈 2020S/S lookboo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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